국내 아이돌 밴드 FTIsland의 두번째 라이브 콘서트 『 Rock Prince 』 DVD와 라이브 앨범이 5월 12일 전격 출시된다.

지난 2008년 12월 27, 28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로 『 Rock Prince 』를 테마로 외모와 의상 모두 왕자님의 컨셉으로 쟈켓을 촬영하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으며,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볼거리로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또한 라이브 앨범 CD까지 내장되어 있어 눈과 귀를 모두 만족 시키는 콘서트 앨범이 될 것이다.

라이브 콘서트 DVD에는 총 20곡의 무대가 수록되어 있고, 라이브 CD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어, 현장에 못 온 팬들에겐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

멤버들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Hard Rock’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고 귀여움과 카리스마 등 TV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FTIsland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중간중간 삽입된 일러스트 영상으로 마녀의 저주로 개구리로 변한 FTIsland가 거리의 음악가가 되어 웃음을 잃은 공주들을 웃게 하고 사랑에 빠지는 영상에선 FTIsland의 귀여움을 볼 수 있다.

입장 전. 팬들의 소망을 적은 노란 종이 비행기를 ‘Train’ 곡 중간 가사에 맞춰 일제히 던져 멋진 장관을 이루었으며, 멤버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비행기에 적힌 소원을 이루어줘 현장에 있던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DVD 안에는 17~18Page의 멤버들의 공연사진이 함께 있어 앨범 속의 화보를 만나 볼 수 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고, FTIsland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대기실 모습과 연습실장면과 공연 직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리허설 영상이 들어 있어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친숙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여자는 몰라’의 뮤직비디오가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DVD에는 마지막 콘서트가 된 前 멤버 오원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DVD의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팬들에겐 조금이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 줄 수 있을 것이다.

공식적인 발매소식을 발표하기 전부터 팬들의 예약 및 문의전화가 오고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