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컴패션(Compassion)밴드의 2집 앨범 <그의 열매>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차인표, 션, 송은이, 김범수, 심재윤, 김태형을 포함한 한국컴패션 후원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9년 11월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발매된 컴패션밴드 2집은 한국컴패션 설립 10주년을 기념한 헌정앨범으로 기획됬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