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다들 기억하시나요? 행복을 주제로 노래를 창작한 청소년 10팀이 홍대 롤링홀에서 멋진 꿈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지난 11월 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에서 블러썸 수상자 두 팀의 무대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꿈을 향해 당찬 걸음을 내딛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한 열정 넘치는 현장을 지금 만나보세요!
이곳은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미니콘서트 현장입니다.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대상을 수상한 홍채아 학생, 그리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YEB 팀의 김예리, 류부현 학생이 오늘의 무대를 빛내줄 주인공들인데요.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수상곡을 더 많은 관객 앞에서 선보인 것은 물론, 행복을 주제로 한 토크까지 진행하며 순수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마음껏 전파했습니다. 미니콘서트 MC로는 특별히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본선 경연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던 가수 겸 배우 도화 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청소년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도화 님의 통통 튀는 진행으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한층 밝고 화사해졌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저희는 다가올 입시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거든요, 비슷한 이유로 또래 친구들이 행복하지 않은 걸 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요정같은 존재가 되어 친구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 YEB 김예리, 류부현
"제 노래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학창 시절에만 만끽할 수 있는 지금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더 행복할 날들을 마음껏 누리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생을 살아가 주었으면 합니다"
- 홍채아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도록,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수상자들이 음악으로 전한 진심이 듣는 이들 마음에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용기를 내길 기대하며, LOVE FNC는 앞으로도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