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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LOVE FNC 프렌즈가 추석 맞이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22.10.18
LOVE FNC의 청년 자원봉사단 LOVE FNC 프렌즈가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명절을 맞아 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와 전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사실 프렌즈도 송편 만들기는 대부분 처음이었다는 사실! 초등부 아이들과 3~4명씩 짝을 이루어 그룹으로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도 막막했지만 다행히 센터 선생님의 친절한 OT와 든든한 지도 아래 아이들과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오늘의 계획은 총 2단 도시락으로, 위에는 송편을 빚어 한 통을 채우고 그 아래에는 다시 또 전을 만들어 나머지 한 통을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전 만들기는 선생님이 이미 준비를 다 해주셔서 꼬치에 끼우기만 하면 되었지만, 그것마저도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집중하며 가지런히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차곡차곡 채워지는 통을 보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겠다는 기대감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추석 음식 만들기를 마치고 아이들이 다 돌아간 뒤 프렌즈는 남아서 깨끗하게 설거지 마무리까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마스크를 끼고 봉사하느라 더 수고가 많았던 LOVE FNC 프렌즈!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풍성한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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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NC의 청년 자원봉사단 LOVE FNC 프렌즈가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명절을 맞아 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와 전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사실 프렌즈도 송편 만들기는 대부분 처음이었다는 사실!

초등부 아이들과 3~4명씩 짝을 이루어 그룹으로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도 막막했지만 다행히 센터 선생님의 친절한 OT와 든든한 지도 아래 아이들과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오늘의 계획은 총 2단 도시락으로, 위에는 송편을 빚어 한 통을 채우고 그 아래에는 다시 또 전을 만들어 나머지 한 통을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전 만들기는 선생님이 이미 준비를 다 해주셔서 꼬치에 끼우기만 하면 되었지만, 그것마저도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집중하며 가지런히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차곡차곡 채워지는 통을 보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겠다는 기대감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추석 음식 만들기를 마치고 아이들이 다 돌아간 뒤 프렌즈는 남아서 깨끗하게 설거지 마무리까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마스크를 끼고 봉사하느라 더 수고가 많았던 LOVE FNC 프렌즈!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풍성한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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