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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엔플라잉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프로젝트 21.12.22

민들레마음의 캐릭터들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그린 그림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마다의 이야기로 환아와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 민들레마음의 친구들에게 새친구가 생겼어요. 새친구 위브는 'With Wave'라는 뜻을 담아 파도처럼 아이들의 꿈이 널리 퍼지길 바라며 N.Flying 재현님이 그려주셨답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이번 펀딩은 N.Flying과 함께합니다.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그리는 더 나은 삶
민들레마음은 어린이병원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제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전국의 13만여 명이나 되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은 쑥쑥 자라는 시기인 만큼 치료과정이 어렵고 치료 결과가 불확실하여 환아 맞춤형 특별관리가 필요하며, 혼자 투병 생활을 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부모 중 한 분은 직장을 그만두고 자녀의 치료에 집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 동안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이지만, 운영기관이 전국 9곳밖에 없어 확대와 개선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완화의료 : 환자의 신체·정신적 고통 완화에 대한 치료를 아우르는 포괄적 형태의 의료행위)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엔플라잉이 함께합니다
엔플라잉은 길을 잃은 아이를 안전하고 보호하는 '아이 안심 캠페인',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등 음악적 재능으로 세상 아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희귀성 난치병 환아를 돕기 위해 굿즈 제작부터 직접 참여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재현님이 직접 디자인한 '위브'는 아이들이 늘 항상 자유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늘 언제나 함께 있을게'(걱정마) 라는 키워드를 생각해, 세 가지 캐릭터에 다양한 색상을 넣어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이 각자 개성을 자유롭게 뽐내고, 꿈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이번 펀딩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12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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