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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 타러 출발! 17.11.14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 타러 한강공원으로 출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어요!


부모님께 처음 자전거를 배웠던 기억나시나요? 혼자서는 넘어질 것 같고, 뒤에서 누군가 잡아줘야 균형을 유지하고 앞으로 갈 수

있었잖아요. 그래서! 지난 118FNC 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 4~5살 친구들에게 자전거 개인 강습을

해주었습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었지만, 자전거를 탈 때는 날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자전거의 생명은 페달 굴리기!)

 


(▲ 이 와중에 자전거와 옷 색깔을 맞추는 센스!)


이제 혼자서도 잘 탈 수 있겠죠?


대부분의 아이가 자전거를 타 본 경험이 없어 봉사자들이 페달 밟는 법부터 핸들 조정하는 법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줘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운동 신경은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선생님이 뒤에서

잡아주면 혼자 할 수 있다고 잡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몇몇 아이들은 자전거 경주를 하기도 했습니다.





(▲ 어느새 혼자서도 잘 타요!)


 

  

(▲ 이제는 시합까지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 맛있는 간식을 먹는 천사들!)


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 활동이었는데 너무 뜻 깊은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최근 날이 상당히 추워져서 자전거를 타는

야외활동에 아이들이 추울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날이 좋아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참여한 봉사였는데, 오히려 제가 긍정적인 기운을 받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주기적으로 참여해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전략기획팀 최예원 대리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 타고 뛰어 놀면서 저도 덩달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같이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언론홍보팀 이지영 대리


 


(▲얘들아 카메라 한번만 봐줘!)



(▲아동정서지원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LOVE FNC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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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love@lovefn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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