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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후기] ‘2018 FT아일랜드 라이브 [+] 인 서울’ 18.08.14

[콘서트 후기] ‘2018 FT아일랜드 라이브 [+] 인 서울
 

LOVE FNC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음악에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움에 열정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지난 8 11, 12 FT아일랜드의 서울 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콘서트를 처음 경험한 친구들은 낯선 환경에 주춤하던 것도 잠시, 금세 공연장 분위기에 적응했습니다.

FT아일랜드가 제안한 마네킹 챌린지도 참여하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공연에 몰입했습니다.

 


(1년 만에 열린 FT아일랜드의 서울 콘서트 현장!)

 

FT아일랜드는 신곡여름밤의 꿈을 포함해노웨어(Nowhere)’, ‘파라다이스(Paradise)’ 등 미니 6집 수록곡들과

‘We Are’, ‘바래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세트 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11일 앙코르 공연 중 한 팬의 형들 노래 ‘PRAY’를 듣고 음악을 시작했어요!”라는 멘트에 12일 앙코르곡으로

‘PRAY’바로 추가하는 등 팬들과 호흡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Paradaise”를 열창하는 FT아일랜드와 팬들의 모습)

 

(▲친구들도 무대에서 빛나는 날이 오길!)

 

 

FT아일랜드 콘서트를 본 친구들이 생생한 소감을 보내왔습니다. 이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늘 콘서트 보면서 어떤 식으로 공연을 하는 것이 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친밀감을 얻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무대를 즐기듯이 하니 관객들도 다같이 즐기는 거 같아서

그 모습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진서 (17, 학생)

 

태어나서 처음 간 콘서트였는데 좋은 좌석에서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다들 잘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진짜 팬이 되었습니다. 집에 가면서도 FT아일랜드 노래를 계속 들었어요. (특히 Who I Am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잘 놀아서 스트레스가 싹 풀렸어요! 진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초희 (18, 학생)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생각에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로 콘서트를 가게 됐습니다.

평소 강한 리듬과 시원한 밴드음악을 좋아했는데, 콘서트를 보면서 최근 검정고시 준비로 생긴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타, 드럼, 건반의 하모니를 멋진 공간에서 들으니 마음이 선율을 따라 움직이는 듯 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멤버들의 고민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열정이 마이크와 앰프를 넘어와 감동을 주었고,

스탠딩석 옆 스태프들의 일하는 모습도 감명 깊었습니다.

무료로 볼 기회를 제게 주신 만큼이나 더 많은 의미와 감동을 받아가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김혜연 (19, 학생)

 

LOVE FNC 서포터즈로써 관람하게 된 콘서트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음악교육 지원받는 아이들 중

FT아일랜드를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서 처음에는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콘서트를 보면서

즐기고 있는 친구들을 볼 수 있었고, 그런 친구들의 모습에 저 또한 즐거웠고 또 뿌듯했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이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안다인 (21, 서포터즈)

 

 
 

(FT아일랜드처럼 멋진 아티스트가 되렴!)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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