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Harmony의 열정 넘치는 ENFP즈(기호/테오/인탁)가 해피빈과 LOVE FNC에서 진행하는 ‘보면 기부되는 V LIVE'에 참여했습니다. P1Harmony는 시리즈로 진행되는 기부 V LIVE 참여하게 된 계기와 함께 V LIVE에 함께 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교육 격차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내용의 대본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과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V LIVE를 진행했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교육 현장에서 '코로나 디바이드(divide·격차)’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이러한 격차는 더 심각해지는데요. 선진국은 가정에 인터넷이나 컴퓨터 보급률이 훨씬 더 높고, 또한 저소득층은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 TV나 컴퓨터는 물론이고 인터넷 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게 온라인 학습이란 교육 단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날 P1Harmony는 특별히 데뷔 전 몽골 아이들을 돕기 위해 다녀온 해외 봉사 사진과, 제주도의 농가를 돕기 위해 다녀온 봉사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오래간만에 다시 보는 봉사 사진에 반가워하며, 또 봉사를 갈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 안타까워했습니다.
코로나로 방역 수칙 준수가 다른 무엇보다 가장 우선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다 같이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애써준 P1Harmony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LOVE FNC
